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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숭의평화창작공간서 11월까지 릴레이 전시

인천 미추홀구, 숭의평화창작공간서 11월까지 릴레이 전시

  • 기자명 박달화 기자
  • 입력 2022.05.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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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개조한 공간에서 입주작가 작품 전시...주민들과 공유의 시간 

인천 미추홀구가 마련한 기획전시, '기록된 시선'의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인천 미추홀구)
인천 미추홀구가 마련한 기획전시, '기록된 시선'의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인천 미추홀구)

[뉴스더원 인천=박달화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는 숭의동에 위치한 숭의평화창작공간에서 오는 11월 25일까지 릴레이 기획전시 ‘기록된 시선’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숭의평화창작공간은 1971년에 개장해 노후된 대표적 재래시장, 숭의평화시장을 개조한 곳으로 인천시와 미추홀구가 지난 2015년 사업비 8억여 원을 들여 조성한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무대다.

미추홀구는 지난 2016년부터 공모를 통해 예술인들에게 거주 및 작업공간을 최대 5년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 기획 ‘기록된 시선’이 진행되는 숭의평화창작공간은 레지던스 공간으로 당초 예술인들의 창작과 소통 그리고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원 행사가 주로 열리던 장소인데, 2년 전부터 입주작가들의 전시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전시만 진행됐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자 2년 만에 작가들의 작품을 주민들이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

이번 전시는 지난 17일부터 6월 10일까지 예정된 박준석 작가의 기획전시, ‘Translate’을 시작으로 ▲김지영 작가의 ‘숨은 공간’(6.14 ~ 7.08) ▲한정은 작가의 ‘담다’(7.12 ~ 8.05) ▲민후남 작가의 ‘소금길’ 등 7개 전시가 오는 11월 25일까지 월별로 이어질 예정이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는 숭의평화창작공간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 입주작가들의 작품 전시회가 주민들의 지친 일상에 휴식과 위로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한편 전시는 숭의평화창작공간 1층에 위치한 라온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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