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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6월 1일부터 승용차 요일제 운영 재개...일상회복 박차

대전시, 6월 1일부터 승용차 요일제 운영 재개...일상회복 박차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22.05.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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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요일제 참여 승용차에 자동차세·공영주차장 할인 등 혜택 제공
교통혼잡 완화·대기질 개선·에너지 절약 등 효과 커 많은 시민들의 참여 기대

대전시가 6월 1일부터 승용차 요일제를 다시 시작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사진=대전시)
대전시가 6월 1일부터 승용차 요일제를 다시 시작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사진=대전시)

[뉴스더원 대전=이장호 기자] 대전시가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을 시작하며 6월 1일부터 승용차 요일제를 다시 시작한다.

18일 대전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차량 흐름 개선과 에너지 절약 등을 위해 지난 2020년 2월 24일 중단된 승용차 요일제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승용차 요일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본인이 지정한 하루는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해 왔다.

그러나 2020년 2월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면서 감염 가능성이 높은 대중교통 이용 자제를 위해 개인 승용차 운행을 권장하면서 자연스레 승용차 요일제가 일시 중단됐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되고 교통 혼잡이 가중되자 대전시가 다시 승용차 요일제를 다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는 시민은 자율적으로 지정 요일에 차량을 운행하지 않으면 된다.

대전시는  제에 참여하는 차량에 대해 자동차세 10%(선납 시 최대 18%)와 공영주차장 요금 50% 할인, 자동차 검사료 1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만약 운휴일 미 준수할 경우 불이익이 발생한다. 1년에 9회까지 허용되나, 10회 이상 준수하지 않을 때는 승용차 요일제 적용이 해제되고 동시에 여러 혜택도 없어진다.

시 교통건설국 관계자는 “최근 이동량이 많아지면서 교통 혼잡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상황이다. 시에서 승용차 요일제를 추진하는 것도 불요불급한 차량 이동을 자제해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고 에너지 소비도 줄이려는 의도다.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면 여러 가지 혜택도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대전시의 승용차 요일제 참여대상 차량은 약 5만 대로, 전체 대상자 50만 대의 약 10%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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