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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유성온천문화축제’...3년 만에 시민과 함께 즐거운 축제 한마당

'반갑다 유성온천문화축제’...3년 만에 시민과 함께 즐거운 축제 한마당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22.05.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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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 유성구 온천로·갑천변 등서 `잠시 여기, 힐링 유성' 주제

'2022 유성온천문화축제' 행사를 알리는 개회식 행사 (사진=이장호 기자)
'2022 유성온천문화축제' 행사를 알리는 개회식 행사 (사진=이장호 기자)

[뉴스더원 대전=이장호 기자] “5월의 크리스마스를 다함께 즐겨요”

대전 유성구 최대의 축제인 ‘유성온천문화축제’ 가 3년 만에 찾아왔다.

이팝꽃이 만개해 온통 하얀 꽃으로 덮인 거리가 마치 눈 내린 모습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5월의 크리스마스’ 별칭이 어울리는 축제가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선시하고 있다.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유성 온천로와 계룡스파텔 광장, 갑천변 일원에서 열리는 `2022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유성구의 대표 축제다.

온천문화축제에서 대전 시민들이 무료 족욕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이장호 기자)
온천문화축제에서 대전 시민들이 무료 족욕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이장호 기자)

이번 축제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를 주고 침체된 지역 공연예술계에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잠시 여기, 힐링 유성' 이라는 슬로건을  정했다.

첫날일 6일 오후 7시 개막식에는 대북퍼포먼스, 지역공연 등 축하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북퍼포먼스는 혹시 모를 위험을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올해는 기존 불꽃놀이 대신 LED를 활용해 축제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온천문화축제에서는 유성온천의 정체성을 이어갈 문화공연 콘텐츠를 새롭게 제작해 이번에 선보인다.

대전 유성구가 6일부터 8일까지 '2022 유성온천문화축제'를 개최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사한다. (사진=이장호 기자)
대전 유성구가 6일부터 8일까지 '2022 유성온천문화축제'를 개최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사한다. (사진=이장호 기자)

유성온천설화를 바탕으로 창작한 마당극 `학의 울음' 과 전통무용 `유성학춤' 이 이번에 처음으로 제작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문화로 마음을 씻는 문화목욕탕 `세심장' 에서는 미술키트를 활용한 색깔치유, 요가와 명상, 북테라피 등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체을 재공한다.

특히, 5월 아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아트 체험존, 온천과 과학을 접목한 온천과학체험존, 대전대학교 뷰티건강관리학과와 협력한 온천수뷰티체험관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갑천변에 마련된 프라이빗 카바나존은 연안들과 가족들의 프리이빗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지역예술인의 작품전시를 비롯해 경관조명, 미디어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올해 축제 기간에는 계룡스파텔 내에 있는 대통령의 온천별장인 ‘비룡재' 가 개방돼 청원의 청남대와 같이 과거 대통령의 흔적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월평동 주민 A씨는 "코로나로 오랫동안 답답했는데, 오늘 온천문화축제에 와서 흥겨운 놀이와 행사를 보며 그간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일상의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해준 축제라서 더욱 의미가 깊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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