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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 “서대전 르네상스 열겠다”

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 “서대전 르네상스 열겠다”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22.04.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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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시민공원 르네상스 프로젝트’ 공약
교통·문화·생태 살리는 공원으로 대전환 청사진 제시

장종태 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대전시민공원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이장호 기자)
장종태 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대전시민공원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이장호 기자)

[뉴스더원 대전=이장호 기자] 장종태 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3일, 낙후된 동구와 중구 발전 전략을 담은 청사진을 제시했다.

장종태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의 대전역세권지구와 대덕 연축지구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중구의 서대전시민공원 르네상스를 통해 대전 균형발전을 견인하겠다” 며 ‘서대전시민공원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전 동서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도시로 지정된 동구 대전역세권지구, 대덕 연축지구에 대한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중구지역 활성화를 위한 ‘서대전시민공원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내용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서대전시민공원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은 시민공원을 교통·문화·생태 대전환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장 예비후보는 “중구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중구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대전시의 적극적인 도움 없이는 해결하지 못한다”라며 “대전시장이 되면 1000석 규모의 공연장이 포함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해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원 지하에 차량 8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인근 오류동과 용두동, 문화동 주변 주차난도 해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장 주변을 생태숲으로 조성해 주민 체육활동과 쉼터 기능을 할 수 있는 도심 생태공원 조성도 포함됐다.

장 예비후보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낙후된 대전 원도심의 교통과 문화, 환경이 개선돼 결국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예산을 집중 투자해 대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는 허태정 시장과 장 예비후보 2파전으로 당내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재선에 도전하는 허 시장이 아직 시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장 예비후보는 지난 1월 서구청작을 사퇴하고 대선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어 두 예비후보간의 보이지 않는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특히, 최근 한밭운동장 철거를 둘러싸고 이견을 표출하는 등 첨예한 대결 구도를 이어가고 있어 당내 경선에서 누가 최종 후보가 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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