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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북교육영화제, 5가지 주제로 35편 온·오프 동시 상영

제2회 충북교육영화제, 5가지 주제로 35편 온·오프 동시 상영

  • 기자명 김윤수 기자
  • 입력 2021.12.10 18:44
  • 수정 2021.12.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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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CGV청주율량극장
오는 11~19일 유튜브 채널 ‘행복씨TV’

충북교육영화제 출품작, 음성 원남초 ‘비밀의 초콜릿’의 한 장면. ⓒ충북도교육청
충북교육영화제 출품작, 음성 원남초 ‘비밀의 초콜릿’의 한 장면. ⓒ충북도교육청

[뉴스더원 충북=김윤수 기자] 충북 도내 학생과 교사가 직접 제작한 35편의 영화가 올해는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극장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오프로 동시에 상영된다.

올해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비경쟁 영화제인 충북교육영화제가 오는 11일 CGV청주율량극장, 11~19일 9일 동안 유튜브 채널 ‘행복씨TV’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전면 온라인 영화제로 개최했지만 올해는 온·오프로 동시에 개최할 수 있게 되면서 ‘교실에서 극장으로’라는 슬로건에 맞게 극장으로 관객을 초대할 수 있게 됐다. 

충북교육영화제 출품작, 단양 어상천초 ‘탕수육전쟁’의 한 장면. ⓒ충북도교육청
충북교육영화제 출품작, 단양 어상천초 ‘탕수육전쟁’의 한 장면. ⓒ충북도교육청

10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올해 출품작은 32편이었으나 이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26편과 작년 상영작 중 우수작 9편을 더해 총 35편이 관객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충북교육영화제에는 코로나로 달라진 학교의 모습과 학생들의 일상, 날마다 좌충우돌하는 초등 성장 스토리, 하늘을 날고 마법 일어나는 엉뚱 발랄 스쿨판타지, 고민 많고 힘들지만 다시 힘내서 앞으로 나아가는 청소년들의 속 깊은 이야기, 카메라에 교실 이야기를 담는 교사들의 영화까지 다양한 내용의 영화들이 출품됐다.

영화는 ▲리멤버 2020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 ▲엉뚱 발랄 스쿨판타지 ▲요즘, 우리들 ▲교사, 영화를 담다 등 5가지 섹션으로 나눠 상영된다.

이중 어상천초의 <탕수육전쟁>과 이원초의 <컵라면>, <클린맨>은 전교생이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충북교육영화제 출품작, 청주 양청중 ‘꿈결’의 한 장면. (사진=충북도교육청)
충북교육영화제 출품작, 청주 양청중 ‘꿈결’의 한 장면. (사진=충북도교육청)

올해 충북교육영화제 개막작으로는 원남초의 ‘비밀의 초콜릿’과 청원고의 ‘취사선택’이 선정됐다. 

‘비밀의 초콜릿’은 초등학생들의 우정과 성장을, ‘취사선택’은 성적과 진로, 꿈에 대한 고민과 갈등을 다룬 작품으로 영화의 주제와 형식면에서 우수하며 교육가족 모두 공감할 수 있으면서도 함께 생각해 볼 문제를 던져주는 작품이라는 평가다. 
 
모든 영화는 무료로 상영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 관람신청을 통해 신청하거나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 현장에서 입장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영 회차별로 선착순 120명만 입장할 수 있으며 거리두기 좌석제가 적용된다. 

유튜브 ‘행복씨TV’를 통한 상영은 신청절차 없이 오는 19일까지 누구나 접속해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리멤버 2020. ⓒ충북도교육청 공식 블로그
리멤버 2020. ⓒ충북도교육청 공식 블로그

한편 5가지의 섹션으로 상영되는 영화를 소개하면 ▲리멤버 2020은 청원고 ‘희나리’, 원남초 ‘담배좀비’, 충주여중 ‘이미 빛나는 너에게’, 탄금중 ‘우리를 비추는 거울’, 충주대원고 충주여고 ‘스쿨앤캐쉬 등이다.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 ⓒ충북도교육청 공식 블로그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 ⓒ충북도교육청 공식 블로그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는 어상천초 ‘탕수육전쟁’, 동주소 ‘민초전쟁’, 청주대성초 ‘전학생’, 청주대성초 ‘로딩중’, 주중초 ‘말하지 않아도’, 의림초 ‘도움이 필요한가요’, 사천초 ‘새옹지마’, 원남초 ‘비밀의 초콜릿’ 등이다.

엉뚱 발랄 스쿨판타지. ⓒ충북도교육청 공식 블로그
엉뚱 발랄 스쿨판타지. ⓒ충북도교육청 공식 블로그

▲엉뚱 발랄 스쿨판타지는 진천상산초 ‘100점 맞는 법’, 진천상산초 ‘소울메이트’, 진천상산초 ‘소원’, 이원초 ‘구름빵빵’, 이원초 ‘컵라면’, 이원초 ‘클린맨’, 이원초‘야너두’, 이원초 ‘인공지능 친구’ 창리초 ‘이상행동’ 등이다.

요즘, 우리들. ⓒ충북도교육청 공식 블로그
요즘, 우리들. ⓒ충북도교육청 공식 블로그

▲요즘, 우리들은 이월중 ‘안중근’, 이월중 ‘사랑과 우정의 멘토멘티’, 양청중 ‘꿈결’, 충북고 ‘알람’, 청원고 ‘홀리데이’, 청원고 ‘취사선택’, 산남고 ‘사소한 하루’ 등이다.

교사, 영화를 담다. ⓒ충북도교육청 공식 블로그
교사, 영화를 담다. ⓒ충북도교육청 공식 블로그

▲교사, 영화를 담다는 진천상산초 ‘감기’, 진천상산초 ‘마지막 잎새’, 진천상산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사천초 ‘하리보’, 충북교사영화제작교육연구회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충북교사영화제작교육연구회 ‘HELLO’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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