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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선관위, 6∙1 지방선거 관련 28건 고소∙수사의뢰

충남도선관위, 6∙1 지방선거 관련 28건 고소∙수사의뢰

  • 기자명 천민호 기자
  • 입력 2022.09.2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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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김태흠 도지사 후원회 쪼개기 의혹 설명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천민호 기자)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천민호 기자)

[뉴스더원=천민호 기자]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위반된 유형이 총 28건이고, 고발과 수사의뢰 조치했다”고 밝혀 향후 처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충남도선관위 지도과 안세광 조사담당관. (천민호 기자)
충남도선관위 지도과 안세광 조사담당관. (천민호 기자)

충남선관위 지도과 안세광 조사담당관은 “9월 27일을 기준으로 6∙1 지방선거에서 위반된 사항으로 2019년 예산군과 공주시에서 기부행위로 2건의 고발이 있고, 2021년은 청양군과 논산시에서 기부행위로 2건을 고발조치 했다”며 “올해는 충남 전역 위반행위 총 24건에 대해 고발과 함께수사의뢰 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그는 “2022년 충남 지역 위반은 충남 지도과 5건, 천안 3건, 아산 2건, 당진 5건, 공주 1건, 논산 2건, 홍성 1건, 예산 1건, 청양 1건, 서천 2건, 금산 1건으로 총 24건이고 위반유형으로는 기부행위가 11건, 여론조사 1건, 인쇄물관련 1건, 문자메시지 이용 1건, 시설물 관련 1건, 정치자금법위반 1건, 사전투표 1건, 집회∙모임이용 1건, 허위사실공표 7건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모 언론이 보도한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6∙1 지방선거 후원금 관련 쪼개기 의혹에 대해 설명했다. 김 지사의 후원금 쪼개기는 ‘충남에 본사를 둔 모 건설사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500만 원씩 쪼개기 후원했다’게 골자다.

안 담당관은 “언론이 주장하는 말 그대로 의혹일 뿐 충남선관위가 파악한 결과에 따르면 후원회법상 절차와 표기에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추가 사항이 적발된다면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했다.

한편 충남선관위는 “2023년 3월 8일 시행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의 후보자 등 기부행위가 이달 21일부터 제한∙금지됐는데, 앞으로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고 밝힌 뒤 “선거 전 조합 입후보 대상자와 조합의 임직원, 조합원들이 해당 행위에 적발되지 않도록 기부행위 제한, 금품제공 없는 깨끗한 선거를 바라며 금품∙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은 가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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