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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사비 과다청구한 업체 고발

경기도, 공사비 과다청구한 업체 고발

  • 기자명 박현수 기자
  • 입력 2022.09.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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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제보로 비위사실 확인...제보자에게 포상금 등 지급

[뉴스더원 경기=박현수 기자] 관급 공사의 공사비를 과다 청구해 남은 돈을 챙긴 하도급업체가 고발됐다.

경기도는 22일 도가 발주한 공사를 하도급 받아 공사를 해온 A건설사를 사기 등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공익제보를 통해 건설현장의 불법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공익제보를 통해 건설현장의 불법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제공)

이 회사는 도로공사를 따낸 원청사로부터 일부 공정을 하도급 받아 일을 하면서 사용하지도 않은 시멘트 물량을 442톤이나 과다 계상해 4천800여만 원을 부당하게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도는 이 같은 불법을 공익제보를 통해 확인했으며 제보자에게 1천427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지난 8일 열린 2022년도 제3차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에서 국유지에 건설폐기물을 불법 방치한 사실을 신고한 C씨에게 포상금 810만 원 등 총 13건에 대해 3천398만 원의 포상금 등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장인 장성근 변호사는 “공익제보가 활성화되면 건설 분야를 포함해 여러곳에서 관행적으로 저질러온 불법들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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