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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밤을 소환하다...인천 강화군 ‘2022 강화문화재야행’ 개최

고려의 밤을 소환하다...인천 강화군 ‘2022 강화문화재야행’ 개최

  • 기자명 박달화 기자
  • 입력 2022.09.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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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이틀간 진행...역사 강사 최태성의 토크콘서트 등 프로그램 다양
유천호 강화군수 “고려의 밤을 품은 문화재 경관 마음껏 즐기시길”

4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강화문화재 야행. (인천 강화군 제공)
4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강화문화재 야행. (인천 강화군 제공)

[뉴스더원 인천=박달화 기자] 고려시대 몽골의 침략으로 개경에서 강화로 천도해 고려궁지 등 고려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인천 강화에서 고려의 밤을 품은 원도심 야간문화축제가 개최된다.

강화군은 20일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강화읍 용흥궁 공원 일원에서 2022년도 강화문화재야행(夜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으로는 ▲별빛달빛 야행빛 ▲야행마차 ▲AR 고려궁지 체험 ▲성공회 강화성당 음악회 ▲강화 저잣거리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지난 2018년 처음 개최된 강화문화재야행은 3년 동안은 감염병으로 인해 비대면 형식으로 개최되다가 4년 만에 다시 대면 행사로 복원돼 치러지는 것이다.

23일 펼쳐지는 개막공연에는 지역주민과 강화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칠선녀 성무, 가수 린, 장윤정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24일에는 초·중학생들이 참여하는 ‘도전, 고려 벨’이 진행되며 특히 유명 역사 강사 최태성이 이어가는 토크 콘서트도 열려 숨겨진 고려역사의 흥미로운 뒷 이야기가 전개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원도심 도보여행’, ‘야행마차’등이 열려 원도심 문화재의 야간경관을 역사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유천호 군수는 “올해 강화문화재야행(夜行)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에 처음 개최되는 강화군의 대표축제인 만큼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고려의 밤을 품은 문화재 경관을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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