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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이클레이 국제기구와 ‘탄소중립 실현’ 협력

충남도, 이클레이 국제기구와 ‘탄소중립 실현’ 협력

  • 기자명 천민호 기자
  • 입력 2022.08.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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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영 행정부지사, 12일 베긴 이클레이 사무총장과 간담
2045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싱호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하기로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이노 반 베긴 이클레이 세계사무총장이 12일 만나 상호 협력강화 방안 등에 대해 으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천민호 기자)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이노 반 베긴 이클레이 세계사무총장이 12일 만나 상호 협력강화 방안 등에 대해 으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천민호 기자)

[뉴스더원 충남=천민호 기자]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12일 이노 반 베긴 이클레이 세계사무총장과 간담을 갖고 중앙정부의 계획 2050년보다 5년 앞당긴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충남도가 언더2연합 공동의장으로서 이클레이와 긴밀한 협력 추진을 위해 미련됐다.

이 부지사는 “충남에 디스플레이, 자동차, 제철, 화학단지 등의 기업들이 있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환경에 대한 인식을 지속해서 고민하고 실천했기 때문에 국제기구 이클레이와 충남도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방향으로 함께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충남도는 탄소중립 실현을 2045년으로 잡고 정부보다 5년 앞당겨 목표를 가지고 실행할 것”이라며 ”충남의 15개 시·군이 협력해 탄소중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 이클레이의 많은 협력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했다.

이에 베긴 총장은 “충남의 도정 과제에 지속가능발전이 산재한 것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충남이 앞으로도 언더2연합, 이클레이 단체와 함께 많은 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노 반 베긴 총장이 이필영 부지사로부터 기념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천민호 기자)
이노 반 베긴 총장이 이필영 부지사로부터 기념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천민호 기자)

언더2연합(Under2 Coalication)은 COP21(파리기후협정) 후 지구온도 상승 1.5도 제한을 위해 2015년 5월 설립된 연합체로, 현재 37개 국 258개 중앙∙지방 정부가 참여하고 있다. 

또 이클레이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Local Governments for Sustainability)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련한 국제교류 확대와 협력증진 도모를 위해 1990년 8월 설립됐고, 현재 131개 국 2천600개 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베긴 총장은 “김태흠(언더2연합 공동의장) 충남도지사와 다음 달 뉴욕에서 열리는 언더2연합 회의에 참석해 더욱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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