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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 열어

경북도,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 열어

  • 기자명 정승초 기자
  • 입력 2022.08.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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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특보 단계부터 선제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도내 모든 기관, 최악의 상황 가정 재난 대비에 최선 다하기로 

[뉴스더원 경북=정승초 기자] 경상북도는 9일 도청에서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김중원 도 재난안전실장이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김중원 도 재난안전실장이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내린 폭우로 수도권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23개 시·군, 20개 협업부서, 대구기상청, 경북경찰청, 경북교육청 등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참석한 기관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명피해 발생은 없도록 집중호우 대응에 최선을 다하자고 뜻을 모았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12일까지 경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100~300mm까지 폭우가 쏟아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이에 경북도는 예비특보 단계부터 비상단계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휴가철 산간계곡 및 야영장과 산사태 우려 및 저지대 침수위험지역 등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곳은 사전예찰과 안내방송 등을 통해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또 피해 발생 시에는 주민생활 안정지원을 비롯한 공공시설물 응급복구, 교통통제 및 해소방안 등 각 기관과 부서별로 집중호우에 대비해 매뉴얼에 따라 철저히 대응하기로 했다.

김중권 도 재난안전실장은 “수도권에서 발생한 인명피해를 거울삼아 우리지역에는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피와 대응을 해나가자”며 “모든 기관들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재난 대비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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