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더원 서울=정상현 기자] 종로구의회 이시훈 운영위원장이 지난 4일 숭인2동 주택가에서 여름철 파리, 모기가 극성이라는 주민 민원을 듣고 직접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시훈 의원은 20년 전부터 새마을회 방역활동 뿐만 아니라 경로당 어르신 물품 전달, 자유총연맹 등의 지역 단체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제9대 종로구의회 초선 의원으로 당선,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의원은 “더운 날씨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 이라며 함께해 준 다른 봉사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의정활동을 하면서도 지금까지 해왔던 봉사활동을 쭉 이어가고 싶다는 이시훈 의원은 “지역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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