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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상임전국위, '비상상황' 의결…29명 찬성

국민의힘 상임전국위, '비상상황' 의결…29명 찬성

  • 기자명 염채원 기자
  • 입력 2022.08.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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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효력정치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 나설 듯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상임전국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상임전국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뉴스더원=염채원 기자]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가 5일 당이 비상상황에 놓였다는 내용의 당헌 당규 유권해석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상임전국위에는 재적위원 54명 중 40명이 참석했고, 이들 가운데 29명이 ‘비상상황’이라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위한 전국위원회가 예정대로 오는 9일 개최될 전망이다.

앞서 의원총회와 최고위원회 의결에 이어 상임전국위에서도 비상대책위 출범의 전제인 ‘비상상황’에 대한 결론이 나오면서 당 지도부는 비대위 체제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개정안은 '당 대표 또는 당 대표 권한대행'으로 명시된 당헌 96조의 비대위원장 임명 권한에 '당 대표 직무대행'을 추가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준석 대표 측은 비대위 체제에 맞서 효력정치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는 책임당원을 주축으로 비대위 출범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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