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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피자헛, 튀김용기름 10일에 한번 교체로 두 곳 폐점 처분

중국 베이징 피자헛, 튀김용기름 10일에 한번 교체로 두 곳 폐점 처분

  • 기자명 김경동 기자
  • 입력 2022.07.20 17:48
  • 수정 2022.07.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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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 있는 피자헛 매장의 모습, 피자헛은 중국어로 '필승객(必勝客)'으로 표기한다. (사진=중국 바이두)
중국 베이징에 있는 피자헛 매장의 모습, 피자헛은 중국어로 '필승객(必勝客)'으로 표기한다. (사진=중국 바이두)

[뉴스더원=김경동 기자] 피자헛 중국 총본부는 식품 안점 문제로 큰 이슈가 되어 물의를 빚은 중국 베이징의 피자헛 화해광장점과 웨이공춘(魏公村)점을 즉각 폐점시켰다.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올해 6월 하순부터 7월 상순까지 신경보 기자가 이 두 곳에 입사지원을 하여 잠입해 취재한 결과 주방 뒤에서 여러 가지 식품 안전 문제가 있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두 곳은 식당 관리자가 유효 기간 라벨을 조작하고, 식재료를 제때 폐기하지 않으며, 직원이 포장지를 뜯고,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재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튀김용 기름은 장기간 교체하지 않으며, 관련 지표가 2배 가까이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베이징 화해광장점 피자헛 매장은 유통기한을 넘긴 식재료 때문에 지난 3월 펑타이구(豐臺區) 시장감독관리국으로부터 불법 소득 몰수, 벌금 5만 위안(한화 약 9700만원) 처분을 받았다.

해당 관련 뉴스는 중국 바이두에서 '피자헛 튀김용 기름 10일에 한 번 교체'라는 검색어로 상위에 올라 많은 네티즌의 항의 댓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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