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윤 대통령 지지율, 한국갤럽 ‘잘하고 있다’ 43% 일주일 전보다 4%↓

윤 대통령 지지율, 한국갤럽 ‘잘하고 있다’ 43% 일주일 전보다 4%↓

  • 기자명 염채원 기자
  • 입력 2022.07.01 14:06
  • 수정 2022.07.01 14:0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K 지지율도 ‘71%→ 51%’ 20%P 급락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뉴스더원=염채원 기자] 1일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근소한 차이가 나는 여론조사가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1~23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에서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3%로 집계됐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2%로 집계됐다.

한 주 사이에 ‘잘하고 있다’는 4%포인트 하락했고, ‘잘못하고 있다’는 4%포인트 상승했다. 윤 대통령 취임 후 가장 지지율이 높았던 6월 둘째 주와 비교해, 3주 만에 ‘잘하고 있다’는 10%포인트 낮아졌고, ‘잘못하고 있다’는 9%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정치 성향 중도층과 무당층에서의 변화가 컸다. 한국갤럽은 “6월 첫 두 주간 중도층에서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약 50%, 부정 평가는 30%대 중반이었다”면서 “이번 주는 각각 37%와 46%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당층에서는 6월 초 긍정·부정 평가가 모두 30%대 중반으로 비슷했으나, 지난주부터 각각 20%대 중반·40%대 중반으로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지역별로는 TK에서 변화가 가장 컸다. 지난주 이 지역 윤 대통령 지지율은 71%였으나, 이번 주에는 20%포인트 하락한 51%를 기록했다. TK 지역 국민의힘 지지율은 61%였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여당 지지율보다 10%포인트 낮은 것이다. 다만 부산·울산·경남(PK) 지역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 52%에서 이번 주 50%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령별로는 50대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 낙폭이 컸다. 지난주 48%에서 이번 주 35%로 13%포인트 하락했다. 20대(18~29세)는 한 주 사이에 50%에서 42%로 8%포인트 낮아졌다.

직업별로는 자영업자에서 지지율이 전주 61%에서 이번 주 46%로 15%포인트 낮아지며 가장 하락 폭이 컸다.

한국갤럽이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인사’가 18%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제·민생을 살피지 않음(10%), 독단적·일방적(7%), 경험·자질 부족·무능함(6%) 순이었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40%, 더불어민주당 28%, 정의당 6%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25%다.

저작권자 © 뉴스더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