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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페스타 개최한 인천, 패션 디자인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할까?

패션페스타 개최한 인천, 패션 디자인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할까?

  • 기자명 박달화 기자
  • 입력 2022.07.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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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천 패션페스타-THE RUNWAY’ 성황리에 끝나
세계적 패션스쿨 한국뉴욕주립대 FIT 주관...송도와 부평서 열려 

30일 부평지하상가에서 열린 패션스쿨 한국뉴욕주립대 FIT가 주관한 '2022 패션페스타-THE RUNWAY' (사진제공=인천경제청)
30일 부평지하상가에서 열린 패션스쿨 한국뉴욕주립대 FIT가 주관한 '2022 패션페스타-THE RUNWAY' (사진제공=인천경제청)

[뉴스더원 인천=박달화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최근 한국뉴욕주립대와 함께 송도국제도시와 부평지하상가에서 개최한 인천 스트릿 패션쇼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인천을 패션 및 디자인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시키려는 목적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뉴욕주립대학이 함께 기획한 ‘2022 인천 패션페스타-THE RUNWAY’로 송도국제도시(17일)와 부평구(30일)에서 연이어 열렸다.

30일 부평지하상가에서는 ‘스트릿 룩’을 주제로 한 지하상가 패션쇼가 진행됐다.

의류 관련 산업이 발달한 지역 상권과 연계된 부평지역 특성을 감안해 컬러풀 한 맞춤형 행사로 진행됐는데, 세계적인 패션스쿨인 한국뉴욕주립대 FIT 졸업생들의 우수작품이 주로 선을 보여 지하상가에 모인 5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패션쇼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부평구도 큰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석한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패션쇼가 침체되어 가고 있는 지역 상권 재건과 패션산업 재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하상가뿐만 아니라 부평 상권 전체가 하나의 매력적인 패션 성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부평은 패션쇼가 열린 부평지하상가를 포함해 침체된 부평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선정된 부평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를 정기적 행사로 연계할 경우 큰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17일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에서 열렸던 '2022  패션페스타-THE RUNWAY' (사진제공=인천경제청)
17일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에서 열렸던 '2022  패션페스타-THE RUNWAY' (사진제공=인천경제청)

이에 앞서 지난 17일에는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20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여행’을 주제로 ▲오케스트라  ▲댄서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 종합예술 형식으로 꾸며진 패션 뮤지컬쇼가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행사가 한국뉴욕주립대학 등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대학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이 첨단 패션 및 디자인 산업으로 나갈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이번 패션쇼에는 송도국제도시에 입주한 패션그룹형지, FIT 석좌교수로 있는 김동순 디자이너의 ‘김동순 울티모’에서 각 주제에 맞게 출연진들의 다양한 의상을 협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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