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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구의 지식재산]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한 생각

[서민구의 지식재산]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한 생각

  • 기자명 서민구
  • 입력 2022.06.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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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구 글로벌더원방송 대표
서민구 글로벌더원방송 대표

[뉴스더원] 우리는 요즘 매스컴에서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심심찮게 만나고 있다. 실제로 메타버스라는 단어 네이버 검색 빈도를 확인해보면 2021년을 기점으로 해서 검색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용어는 최근 들어서 많이 쓰이는 단어이긴 하지만, 요즘에 만들어진 단어는 아니다.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사용된 곳은 1992년 미국 SF 작가인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우 크래쉬(Snow crash)>에서 처음 언급됐다. 

메타버스라는 단어의 유래를 살펴보자면 가상세계를 뜻하는 단어인 메타(Meta) + 유니버스(Universe)라는 단어의 합성어로서 현재 사회에서의 다양한 경험, 경제활동과 같은 것들을 온라인에서도 동일하게 구현한 가상 세계를 말한다.

현재 메타버스 플랫폼의 대표주자인 제페토는 올해 3월 기준 전 세계적으로 약 3억명의 사용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페토는 현재 국내 기업인 네이버Z가 운영하고 있다. 

제페토 세계 안에서는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본인의 생김새와 비슷한 아바타 생성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 공간에서 사람들은 아바타의 의상도 본인들이 직접 만들 수도 있고 세계 안에서 일을 해 돈을 벌 수도 있다.

이런 특징들로 인해 제페토는 JPY, YG 엔터테인먼트 뿐 아니라 나이키, 구찌 등의 명품 업체들과도 협업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이 플랫폼에 열광하게 만들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이라는 가상현실에 관련된 영화가 있다. 그 영화를 보며 생각하길 가상현실 세계가 현실 세계보다 더 살기 좋고 매력적이라면 굳이 현실 세계에 살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실제로 가상현실 세계가 현실 세계보다 더 리얼하고 행복하다면 인류는 결국 본인 스스로 육신을 없애고 데이터 세계를 인류가 살아갈 새로운 터로 만들 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

가상 현실은 아직 시작단계지만 앞으로의 가상현실 세계는 어떤 방식으로 발전이 될지 기대가 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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