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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덕산읍, ‘인구 3만 시대’를 활짝 열었다.

충북 진천군 덕산읍, ‘인구 3만 시대’를 활짝 열었다.

  • 기자명 김홍찬 기자
  • 입력 2022.06.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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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기준 인구 3만4명, 7년간 2만3855명 증가…증가율 413% 
유소년인구 20.99%, 청년인구 14.34%…젊은 도시 증명

진천군 덕산읍이 지난 6월 22일 기준 덕산읍의 인구는 3만4명으로 집계됐다.(사진=진천군)
진천군 덕산읍이 지난 6월 22일 기준 덕산읍의 인구는 3만4명으로 집계됐다.(사진=진천군)

[뉴스더원 진천=김홍찬 기자] 충북 진천군 덕산읍이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시스템에 따르면 6월 22일 기준 덕산읍의 인구는 3만 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8년 11월, 인구 2만 명을 돌파한 이후 약 3년 7개월 동안 1만 명 이상의 인구가 증가했다.

광혜원면 인구가 1만 804명인 걸 감안했을 때 하나의 면(面) 인구가 증가한 상황이다.

2014년 말 인구 5770명의 작은 면 단위 행정구역이었던 덕산면은 이후 2016년 1만710명, 2018년 2만 911명, 2021년 2만 9625명으로 7년간  2만 3855명의 인구가 증가해, 증가율은 무려 413%에 달했다. 

인위적인 인구 유입 정책이 아닌 투자유치를 통해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온 것이 자연스러운 인구 증가를 견인할 수 있었다. 

진천군은 지난 6년간 매년 투자유치 1조원 달성의 기록을 이어오며 이 기간 총 투자유치액 10조원을 돌파했다. 

그 결과 고용률 5년 연속 충북 도내 1위(71.4%),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10년 연속 도내 1위(8961만원) 등 각종 경제·고용 지표에서 전국 최상위권에 랭크될 수 있었다.

군은 이와 동시에 일자리를 찾아 진천에 정착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대규모 주택공급과 정주환경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 7년간 충북혁신도시 덕산읍 지역에만 아직 입주 전인 2개단지 1900여 세대를 포함한 11개 단지 약 1만세대를 공급 중이며 교성1,2지구, 성석미니신도시 등 도시개발을 통한 추가 공급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인구증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충북혁신도시 내에 기반시설 조성으로 1915억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데 이어 복합혁신센터(198억원), 공용주차장(50억원), 어린이 특화공간 꿈틀꿈틀하우스(90억원)등 주민 편의 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의 지역발전을 위해 지금의 만족 하지않고 지속적인 투자유치 확대 노력과 함께 인구 수요에 맞는 고품격 정주환경을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에는 덕산면이 덕산읍(邑)으로 승격하고 덕산읍은 읍 승격 3주년과 인구 3만 돌파를 기념하는 ‘덕산읍 삼삼하다’ 축하음악회를 오는 7월 1일 충북혁신도시 유소년축구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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