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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산 둘레길에서 산수국과 함께하는 힐링 산책

인천 월미산 둘레길에서 산수국과 함께하는 힐링 산책

  • 기자명 박달화 기자
  • 입력 2022.06.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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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형형색색 꽃 절정...추억 만들기 포토존도 운영

인천월미공원사업소가 '월미산 둘레길 산수국과 함께 하는 힐링 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수국은 6월 개화하기 시작해 7~8월에 절정을 이룬다. (사진=박달화 기자)
인천월미공원사업소가 '월미산 둘레길 산수국과 함께 하는 힐링 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수국은 6월 개화하기 시작해 7~8월에 절정을 이룬다. (사진=박달화 기자)

[뉴스더원 인천=박달화 기자] 인천 월미산 공원에 산수국이 활짝 피었다. 

여름 대표 식물인 산수국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으로 한국, 일본, 타이완의 산골짜기나 자갈밭 등에서 자란다. 

6월 중순부터 개화하기 시작해 흰색 혹은 하늘색, 붉은색 꽃이 7~8월에 절정을 이룬다.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는 7월이면 인천 중구 월미산 공원에도 형형색색의 산수국 꽃이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산수국 개화기에 맞춰 7월 중순까지 ‘월미산 둘레길 산수국과 함께하는 힐링 산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월미공원사업소는 최근 월미공원 둘레길 2.3㎞에 흙길을 만들고 총 8000여 본의 산수국을 식재해 아름다운 산수국 산책길 조성을 완료했다.

산수국이 개화하기 시작한 월미공원 둘레길 (사진=박달화 기자)
산수국이 개화하기 시작한 월미공원 둘레길 (사진=박달화 기자)

또 숲속 갤러리 작품전시,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포토존 조성 등의 부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월미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곳을 찾는 시민들은 월미공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공원에 서식하는 40여 종의 산새가 내는 자연의 소리와 어우러지는 산수국 둘레길에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월미공원 둘레길을 걷고,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산수국 길을 조성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김천기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시점에 월미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산수국과 함께하는 산책길을 거닐며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월미공원을 많이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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