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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尹 정부, 경찰 조직 장악 위한 폭주 멈춰야!”

더불어민주당 “尹 정부, 경찰 조직 장악 위한 폭주 멈춰야!”

  • 기자명 최동환 기자
  • 입력 2022.06.17 17:37
  • 수정 2022.06.1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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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공화국 완성 위한 경찰 독립성을 말살하려는 시도 즉각 중단해야”

오영환 대변인이 1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최동환 기자)
오영환 대변인이 1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최동환 기자)

[뉴스더원=최동환 기자]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행정에 대해 비난했다.

오영환 대변인은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불도저처럼 경찰 조직 장악을 밀어붙이고 있다”라며 “행안부 내에 경찰 정책관을 신설해 경찰국을 부활시키겠다더니 이제는 경찰청장 징계 요구권까지 가지겠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는 경찰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김창룡 현 경찰청장까지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하니 경찰청장 징계 요구 건을 만들어 힘으로 짓누르려는 것 같다”라며 “법 개정도 없이 행안부령 수정으로 은근슬쩍 넘어가겠다니 시행령을 마치 도깨비방망이로 여기는 모양이다”라며 비난했다.

오 대변인은 이어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경찰청장을 장관급으로 격상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라며 “행안부 경찰국 안에 경찰청장을 장관급으로 두겠다는 말이었습니까. 아니면 경찰청장의 권한을 복신 행안부장관에게 쥐여 주겠다는 심사의 억지 줄임말이었는 모르겠다”라고 일갈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경찰 조직을 장악하려는 저의는 경찰을 앞세워 공안통치를 하겠다는 것 말고는 상상할 수 없다”라며 “윤 대통령은 검찰 공화국의 완성을 위해 경찰의 독립성을 말살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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