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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규 후보 "선관위 결정은 후보 흠집내기”...민주당 정용래 후보 겨냥해 비난 쏟아내

진동규 후보 "선관위 결정은 후보 흠집내기”...민주당 정용래 후보 겨냥해 비난 쏟아내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22.05.3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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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선관위 허위사실 공표 결정에 대해 반박 성명 발표...“지지 선언으로 이해”
진 후보 캠프, 유성구 청사 이전 관련 발언도 위반 여부 조사 중 악재 겹쳐

지난 28일 대전시선관위가 진 후보의 허위사실 공표 결정 결과를 게시판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사진=대전시선관위 홈페이지 갈무리)
지난 28일 대전시선관위가 진 후보의 허위사실 공표 결정 결과를 게시판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사진=대전시선관위 홈페이지 갈무리)

[뉴스더원 대전=이장호 기자] 국민의힘 진동규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가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전시선관위)가 진 후보의 지지선언 보도자료를 `허위사실 공표'로 결정한 것에 대해 억울하다고 반발했다.

31일 진 후보 측은 성명을 내고 선관위의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해당 사안에 대해 반박하며 민주당 정용래 후보에 대해 네거티브 공략이라고 비난했다.

대전시선관위는 지난 28일 과거 진동규 후보가 배포했던 보도자료 '한국외식업중앙회 유성지회,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 지지선언'의 내용이 허위사실로 결정됐다고 밝히고, 허위사실 공표 결정 결과를 시선관위 게시판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지난 17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유성지회 이권재 회장 등 임원진이 진 후보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진동규 후보캠프)
지난 17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유성지회 이권재 회장 등 임원진이 진 후보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진동규 후보캠프)

진 후보 측은 이에 대해 “지난 17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유성지회 임원진이 캠프에 찾아와 ‘응원한다’ 등의 발언을 하고 후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한 뒤 돌아갔다. 이를 지지 선언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며 보도자료에 위 내용을 적시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당시 언론사에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해 보도가 됐는데, 그날 오후 유성지회 측에서 지지 선언이 아니었다며 기사를 내려달라고 요구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이 같은 일련의 내용을 상대 후보인 정용래 후보 캠프에서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하여 허위사실 등에 의한 이의제기 결정을 받아낸 것은 진동규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한 것이 아니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국외식업중앙회 유성지회 임원들의 일련의 행위에 대해 “음모가 느껴진다”,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선관위는 진 후보가 유성구 청사 이전과 관련해 발언한 내용에 대해서도 허위사실 공표 위반에 해당하는지 검토하고 있어 진 후보로서는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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