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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이장우 후보, 윤 대통령과 함께 간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이장우 후보, 윤 대통령과 함께 간다”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22.05.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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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 등 참석한 대전 현장회의 열고 ‘필승’ 다짐...
대전·충청권에 사활 걸고 총력 태세
이 후보 “대전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한 표 당부”호소

국민의힘 중앙선대위가 30일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함께 필승 전략회의를 갖고 적극 지원을 강조했다. (사진=이장우 후보캠프) 
국민의힘 중앙선대위가 30일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함께 필승 전략회의를 갖고 적극 지원을 강조했다. (사진=이장우 후보캠프) 

[뉴스더원 대전=이장호 기자]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이하 중앙선대위)가 대전과 충청권 표심 공략을 위해 총출동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정치 판도를 바꾸겠다는 전략으로 총력전을 펼쳤다.

선거를 2일 앞둔 30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회의를 갖고 필승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중앙당의 주요 인사들이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원내대표)와 윤영석·성일종 부위원장, 박대출 메시지본부장 등이 이 후보와 양홍규 대전시당당위원장 등과 함께 현 선거 판세를 분석하며 남은 기간 동안 선거 운동에 집중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전시장에 출마한 이장우 후보가 반드시 시장에 당선돼야 한다며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특히 윤 대통령과의 국정 보조를 위해서도 이 후보가 반드시 당선돼야 대전이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은 “대전도 이제 바뀌어야 한다. 지난 8년간의 정체를 딛고 새로운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이장우 후보를 확실히 밀어 달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경선 초부터 이장우 후보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신뢰를 가지고 있고, 이 후보가 대전을 발전시킬 적임자라 믿고 있다. 저 역시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로서 이 후보가 세운 공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예산폭탄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윤영석 부위원장도 “대전은 민주당 시장 8년 동안 대형 국책사업 탈락과 중소벤처기업부 이탈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 눈치 살피기만 급급했다. 이제 탁월한 전략과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이장우 후보를 선택해 윤석열 정부와 함께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밝혔다.

이장우 후보는 “당의 지원에 감사드린다. 대한민국의 중심인 대전에서의 승리는 전체 분위기 주도에 매우 중요하다. 지난 대선에서도 대전의 판세 변화가 결국 정권교체라는 대업을 이뤘다”며 “대전도 이제 바뀌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경제기업도시로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이 이 후보의 공약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공약실천서약을 했다. (사진=이장우 후보캠프) 
국민의힘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이 이 후보의 공약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공약실천서약을 했다. (사진=이장우 후보캠프) 

한편, 이날 현장회의에서는 이 후보의 핵신 공약인 ▲산업용지 500만 평 이상 확보 및 기업유치·일자리 창출 ▲도시철도 2호선 조기 착공 및 3~5호선 동시 추진 ▲대전 본사 기업금융중심 지역은행 설립 등을 당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공약실천서약이 있었다.

국민의힘은 대전시장을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쟁점 지역을 분류하고 있다.

특히, 유례없는 후보 간의 접전으로 많은 네거티브와 흑색선전도 난무해 누가 당선될지 예측이 어려운 정도로 혼조세를 보여 경기도지사와 세종시장 등과 함께 격전지로 분류해 중앙당 차원에서 선거 막판에 적극 지원을 표방해 반드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도록 막판 세몰이에 전력하고 있다.

지난 28일 이낙연 전 총리가 대전을 찾아 민주당 허태정 후보 등 대전 지역 후보들에 대한 지지 유세를 펼쳤다. (사진=허태정 후보캠프) 
지난 28일 이낙연 전 총리가 대전을 찾아 민주당 허태정 후보 등 대전 지역 후보들에 대한 지지 유세를 펼쳤다. (사진=허태정 후보캠프) 

민주당도 지난 28일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대덕구 신탄진과 서구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열린 유세에 참여해 허태정 후보와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지지세 결집에 힘을 보탰다.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를 민주당의 ‘4년 실패’에 대한 심판으로 규정하고, 지난 대선에서 보여준 대전 시민들의 변화를 발판으로 반드시 지방정치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관계자는 “이번 선거는 4년간의 민주당 집권에 대한 심판의 의미가 크다. 특히, 대전은 지난 4년 동안 변화와 발전이 없다고 할 정도로 민주당 출신의 시장과 구청장 등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이다. 중앙당에서도 대전 선거의 중요성을 알고 있어 선거 막판에 지도부까지 나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반드시 정치 변화를 통해 대전 시민들이 체감하는 발전을 만들어내도록 국민의힘 후보들과 중앙당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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