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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관위,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2명 검찰 고발

대전선관위,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2명 검찰 고발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22.05.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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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공직선거법 위반해 선거운동 불가한 상태에서 특정 후보지지 글 게시
대전선관위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 적용” 강조

27일 대전선관위가 불법 선거활동을 한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사진=이장호 기자)
27일 대전선관위가 불법 선거활동을 한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사진=이장호 기자)

[뉴스더원 대전=이장호 기자]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특정 후보와 정당을 지지하는 글 등을 올린 혐의로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27일 대전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형이 확정된 후 10년이 경과하지 않아 선거권도 없으며, 관련법에 따라 선거운동도 할 수 없다.

그러나 이들은 SNS에 특정 후보자와 정당을 지지하거나 알리는 글을 각각 40여 건과 20건씩 올려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전선관위 관계자는 "이들의 행위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다. 더욱이 오늘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되어 후보 간 치열한 공세가 거세질 것으로 예상돼 자칫 선거법을 위반하는 무리한 선거운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체의 부정이 없도록 선거 현장 감독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사전투표와 본 투표 등 정당한 선거업무나 활동을 방해하는 일체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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