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장맛비가 잠시 물러가며 전국 대부분에 폭염 특보가 내진 가운데 불볕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해수욕장과 계곡들이 붐비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3일 오후 인천지역 해수욕장이 가족단위 나들이 객들로 붐비고 있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2022 인천 송도건강걷기대회’가 3일 오전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1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는 시민들에게 힐링컨텐츠의 제공으로 건강한 일상회복과 환경을 살리는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조성하고자 열렸다.
[뉴스더원 충남=천민호 기자] 민선 8기 충남도정을 이끌 김태흠 제39대 충남도지사가 1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힘쎈 충남’을 출범했다.김태흠 도지사는 도정 5대 목표를 발표하면서 “압도적 정부예산 확보를 통해 ’힘쎈충남‘의 자존심을 세우고 강한 경제, 지역 균형발전, 따뜻한 공동체, 격 있는 사회, 그리고 디지털 행정 혁신을 만들겠다”고 했다
[뉴스더원 충남=천민호 기자] 4년간 도정 활동을 끝내는 제38대 양승조 충남도지사 퇴임식이 30일 충남 문예회관에서 열렸다.이날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시 새 출발을 하고자 한다”며 “비록 도지사직을 물러나지만 충남을 위하고 대한민국을 위한 일에는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장애인들의 기술 경연 한마당인 '2022년 인천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30일 인천시 부평구 한국폴리텍대학(인천캠퍼스), 한국주얼리고등학교 등에서 개최됐다.7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18개 직종에 85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며, 종목별 금상 입상자에게는 올 9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뉴스더원 전주=박은희 기자] 김승수 전주시장이 30일 퇴임식을 끝으로 6·7기 8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김 시장은 퇴임사에 앞서 시민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큰절을 했다. 그는 "'전주 사람이다" 이 한마디가 가장 자랑스러운 도시 전주가 분명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퇴임식 이후 김 시장은 모여든 시민들과 공직자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하며 작별 인사를 했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30일 오전 폭우가 쏟아지며 인천 시내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겨 차량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새벽부터 폭우가 쏟아진 30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만수고등학교 인근 차도가 물에 잠겨 차량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뉴스더원=최동환 기자] 30일 오전, 장맛비가 요란히 내리는 출근 시간.서울의 대표적 전통문화 거리인 인사동 사거리 본지 사옥 옥상에서 내려 다 본 인사동 거리는 초저녁을 연상케 한다.인사동 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출근길을 재촉하고 좁은 인사동 거리를 지나는 차량들은 행인에게 빗물이 튈까 조심스럽게 이동하고 있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제2연평해전 20주년을 맞아 당시 해군의 참수리 357호정 정장이었던 윤영하 소령의 추모식이 29일 오후 그의 모교인 인천 송도고에서 열렸다.추모식에는 윤영하 추모사업회 박상은 이사장,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이제복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장, 김병재 인천해역방어사령관, 이상원 송도고 교장, 송도고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교정에 있는 윤 소령의 흉상 앞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그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렸다.
[뉴스더원=최동환 기자]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강병원 의원은 “당의 위기, 리더십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새 술을 새 부대에 부어달라. 대표가 바뀌면 민주당이 바뀐다”라고 주장했다.이어 “민주당이 달라지면 대한민국이 달라진다”며 “새 인물이 혁신과 통합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또한 “공적 책임감과 헌신성으로 무장해 도덕성을 회복하고 당을 하나로 통합해 당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면서 “젊고 역동적인 통합의 리더십, 이제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29일 인천시 서구 한국환경공단 녹색관에서 열리고 있는 새활용제품 팝업 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이 폐현수막, 폐방화복 등 섬유 폐기물의 새활용제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팝업 전시회는 22개 기업(사회적기업 17곳, 여성기업 5곳)이 참여해 현수막, 소방관 방화복, 커피자루 등 섬유폐기물을 활용한 440여 개의 새활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회는 지난 27일부터 7월 1일까지 5일간 열리고 있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28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서 시민들이 강한 바람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특히, 이날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며, 모레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에 최고 30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27일 오전 어민들이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1-2공구 앞 마지막 남은 인천 송도갯벌에서 조개 잡는 조업을 하고 있다. 이 갯벌은 인천송도국제도시 개발로 인한 갯벌매립으로 마지막 남은 송도갯벌이다.인천시가 지난 2009년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했으며 2014년 람사르습지(11공구, 3.6k㎡)로 지정된 곳이다.
[뉴스더원=최동환 기자]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28호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들이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이준석 대표를 중심으로 이 대표와 마찰을 빚었던 배현진 의원 그리고 권성동 원내대표, 조수진 최고의원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진심으로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에 반환할 생각이라면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단과 법사위원장을 먼저 동시에 선출해 합의 이행의 진성성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뉴스더원 충남=김성곤 기자] 25일 오후 계룡산 자락 도곡리 비닐하우스를 찾았다. 주인의 손길이 없었던 탓인지 온통 잡풀이 무성한 가운데 푸르름은 절정이다.짙푸른 식물 가까이 접근하면 작은 청개구리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청개구리는 자신의 주변 배경과 몸 색깔을 어울리게 하는 위장술의 대가다.식물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청개구리는 마치 '숨은그림찾기' 같이 실제로 찾기가 쉽지 않다. 사진을 찍기 위해 가까이 가도 꼼짝도 하지 않는다. 위장술에 대한 자신감일까?푸르른 자연속에서 청개구리를 찾아보세요. 눈이 환해집니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6.25전쟁 72주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4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인천상륙작전기념관으로 현장학습을 나온 어린이들이 6.25전쟁 당시 사용된 무기들을 둘러 보며 '호국 정신'을 새기고 있다.
[뉴스더원=장성협 기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많은 비로 인한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 상가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출동한 종로소방서 한 관계자는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나 자세한 사항은 정밀 화재감식을 마쳐야 원인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예보된 가운데 23일 오후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이날 장마와 호우로 물기·습기가 많아지는 여름에는 감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안전 요령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오는 7월 1일 제9대 인천시의회 개원을 앞두고 21일 오전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구월동)에 위치해 있는 인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사무처 관계자들이 개원 준비를 하고 있다. 9대 인천시의회는 국민의힘 26명, 더불어민주당 14명 등 40명으로 구성된다.
[뉴스더원 전북=이건주 기자] 감염병 장기화로 곳곳에서 나오는 한숨을 뒤로하듯 3년 전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아파트 현관 등에도 각종 전단지가 나붙기 시작했다. 더불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