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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10배 향상된 기능의 고성능 근접센서 개발

인하대, 10배 향상된 기능의 고성능 근접센서 개발

  • 기자명 박달화 기자
  • 입력 2022.05.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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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준 교수(기계), 정종훈 교수(물리) 공동개발
국제 저명 학술지 ‘나노 에너지’에 실려 

(사진제공=인하대학교)
초전 근접센서의 개념도 및 작동 모습(손가락에서 발생한 근적외선이 초전소자에 의해 전기에너지를 발생시켜 LED가 켜진다. (사진제공=인하대학교)

[뉴스더원 인천=박달화 기자]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강태준 교수와 물리학과 정종훈 교수 공동연구팀이 온도 변화에 따라 전기가 발생하는 현상에 기반한 고성능 근접센서의 기능을 10배 높이는 소재를 개발한 논문을 발표헀다. 

이 논문은 국제 저명 학술지인 ‘나노 에너지(Nano Energy, IF=17.881)’에 게재됐다.

17일 인하대에 따르면 이들 연구팀은 유연하면서도 초전특성을 보이는 이소불화비닐(PVDF) 고분자에 빛을 열로 변환시키는 특성을 가진 전도성 고분자를 합성한 새로운 초전소자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소자는 이소불화비닐의 양면에 고분자 전구체를 도포해 만드는데, 고분자로 만드는 중합과정에서 열처리를 조절하는 간단한 방법을 통해 다공성 구조와 거친 표면을 가진 전도성 고분자 전극을 생성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또 초전소자는 액체로 작업하는 용액공정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한 번에 다량 생산이 가능해져 가격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전극을 통해 흡수된 열에너지와 초전소재를 통해 발생한 전기에너지의 성능을 범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전극의 성능 인자를 새롭게 정의함으로써 해당 연구 분야의 학술적 기반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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