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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더원 여론조사] 경기지사, 김동연 43.8% VS 김은혜 41%

[뉴스더원 여론조사] 경기지사, 김동연 43.8% VS 김은혜 41%

  • 기자명 이동화 기자
  • 입력 2022.05.15 19:27
  • 수정 2022.05.1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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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4.1%, 황순식 1.7%, 송영주 1.3%, 서태성 0.7% 
경기교육감 임태희 26.7%, 성기선 25%, 무응답 등 48.3%
국민의힘 44%, 민주당 41.7%…강용석·김은혜 단일화 급부상

[뉴스더원 경기=이동화 기자]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3.1%p) 내 초박빙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감 지지도는 임태희 전 대통령실 실장이 성기선 민주진보단일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뉴스더원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월 12~13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도지사 여론조사 결과, 김동연 후보 지지율은 43.8%, 김은혜 후보는 41.0%였다.

이어 무소속 강용석 후보는 4.1%, 정의당 황순식 후보 1.7%, 진보당 송영주 후보 1.3%, 기본소득당 서태성 후보 0.7% 순이었다. 기타 후보 0.8%, 지지후보가 없다 4.8%, 잘모름·무응답 1.6%였다.

김동연 후보는 남성(43.6%)보다 여성(44.1%)에서 약간 높은 지지세를 보인 반면, 김은혜 후보는 남성(43.5%)에서 여성(38.6%)보다 강세를 보였다.

또 김동연 후보는 18-20대(43.0%)와 30대(44.7%), 40대(57.1%), 50대(49.4%%)에서 우위를 점했으며, 김은혜 후보는 60대 이상(59.1%)에서 강한 지지를 얻었다.

권역별로는 김은혜 후보가 1권역(42.2%, 수원·용인·안양·군포·오산·안성·의왕·과천)에서만 앞섰고, 나머지 2권역(43.6%, 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광명)·3권역(44.7%, 성남·남양주·광주·하남·이천·구리·여주·양평·가평)·4권역(48.6%, 고양·김포·파주·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에서는 김동연 후보가 더 많은 지지를 얻었다.

예상 투표율 (자료=한길리서치)
예상 투표율 (자료=한길리서치)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92.6%가 김동연 후보를, 국민의힘 지지자 84.3%가 김은혜 후보를 지지했다. 정의당 지지자는 34.3%가 김동연 후보를, 19.3% 김은혜 후보를, 무당층에서는 29.5%가 김동연 후보를, 22.3%가 김은혜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를 선택한 '투표 예상층'에서 김동연 후보 지지율은 46.9%였으며, 김은혜 후보는 42.5%로 오차 범위 내 격차가 다소 늘어나는 모습이다.

또한 '반드시 투표하겠다' 이외의 응답을 선택한 '비투표 예상층' 사이에서는 김동연 후보가 38.9%, 김은혜 후보가 38.7%였다.

뉴스더원의 여론조사 이후, 14일 무소속 강용석 후보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에게 후보 단일화를 제안해 두 후보 간의 단일화 여부가 강력한 변수로 떠올랐다.

교육감후보 지지도 (자료=한길리서치)
교육감후보 지지도 (자료=한길리서치)

경기도교육감 지지율은 임태희 26.7%, 성기선 25%였다. 두 후보 간 격차가 1.7%p에 불과하고, 지지후보가 없다(19.4%), 잘모름·무응답(17.1%)과 기타(11.8%)가 48.3%에 달해 향후 지지율 순위 변화를 예상할 수 있다.

성별로는 남자는 임태희 34.6%, 성기선 26.3%를, 여자는 임태희 18.9%, 성기선 23.6%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성기선 후보가 18-20대와 30대, 40대에서 앞선 반면, 임태희 후보는 50대와 60대 이상에서 더 높은 지지를 받았다.

권역별로는 2권역에서 임태희 후보(28.6%)가 성기선 후보(22.1%)를 앞선 것으로 응답했다. 나머지 권역에서 두 후보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47.8%)과 정의당(55.3%) 지지자들은 성기선 후보를, 국민의힘(38.5%)과 기타 정당(31.4%) 지지자들은 임태희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를 선택한 투표예상층에서 성기선(26.9%)후보와 임태희(27.9%) 후보간의 지지율은 오차범위 내에서 임태희 후보가 앞섰다.

정당지지도 (자료=한길리서치)
정당지지도 (자료=한길리서치)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앞섰다. 국민의힘 44.0%, 더불어민주당 41.7%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1.9%에 불과했고, 기타 정당 2.2%, ‘지지정당없다’ 9.0%, 잘모름·무응답 1.2%였다. 남성은 국민의힘, 여성은 더불어민주당을 더 지지했다.

국민의힘 남성 지지율은 47.3%, 여성은 40.8%, 더불어민주당은 각각 39.5%, 43.9%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각각 0.8%, 3.0%였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국민의힘, 나머지 18-20대와 30대, 40대, 50대는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다.

특히 60대 이상의 국민의힘 지지율이 61.9%로 27.5%인 더불어민주당보다 크게 높았다. 30대에서는 39.8%가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해 39.3%인 국민의힘과 큰 차이가 없었다.

권역별로는 1권역(47.4%)과 2권역(43.1%), 3권역(43.6%)에서는 국민의힘을, 4권역(43.0%)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더 선호했다.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분당갑에 출마하는 것이 지방선거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여론조사 응답자 52.1%가 ‘영향을 미친다’고 답하고, 42.6%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였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에서 62.9%가 안철수 위원장의 출마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았다. 정당별로는 국민의 힘 지지자는 86.1%가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는 20.4%만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안철수 대통령인수위원장 출마가 지방선거에 미치는 영향 (자료=한길리서치)
안철수 대통령인수위원장 출마가 지방선거에 미치는 영향 (자료=한길리서치)
이재명 전 대통령 후보 출마자가 지방선거에 미치는 영향 (자료=한길리서치)
이재명 전 대통령 후보 출마자가 지방선거에 미치는 영향 (자료=한길리서치)

이재명 전 대통령 후보가 인천 계양구을 출마와 관련해 여론조사 응답자의 58.5%는 '영향을 미친다'고, 36.5%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에서만 이재명 상임고문의 출마가 이번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비율이 더 높았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 응답자의 89.9%가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30.9%, 정의당 지지자는 71.3%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6월 1일 지방선거 투표 여부에 대해서는 61.8%가 ‘반드시 투표하겠다’라고 답했다. ‘가능하면 투표하겠다’는 30.3%였으며, ‘투표하는 날 가봐야 알겠다’는 응답은 5.6%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론조사 개요>

조사의뢰 : 뉴스더원
조사기관 : 한길리서치
조사일시 : 2022년 5월 12~13일(2일간)
조사대상 :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ㆍ녀
조사방법 : 무선 ARS 100.0%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조사규모 : 1011명
피조사자 : 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
응답률 : 6.0%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2년 4월말 행정 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오차범위 ± 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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