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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말’보다 ‘발’이 더 빠른 사람…쾌적하고 투명한 동대문구 만들겠다”

이필형 “‘말’보다 ‘발’이 더 빠른 사람…쾌적하고 투명한 동대문구 만들겠다”

  • 기자명 정상린 기자
  • 입력 2022.05.13 15:32
  • 수정 2022.05.1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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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개소식, 오세훈 서울시장 참석 

[뉴스더원=정상린 이우섭 기자] 동대문구청장에 도전하는 이필형 (전)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국민의힘)이 13일 “저는 말보다 발이 빠른 사람이다. 동대문구를 베드타운이 아닌 자족 도시로 만들어보겠다”고 출마 의지를 내비쳤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후보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이우섭 기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후보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이우섭 기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후보는 13일 동대문구 왕산로 일대에서 동대문구청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필형 후보는 “저는 정치란 국민들의삶을 바꾸는 통로라고 생각한다. 실질적인 집행 권한이 부여된 구청장이라면 주민들의 삶을 바꿔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이어 “동대문의 미래는 주민 여러분들의 삶 속에 있다는 판단에 동대문 전 지역을 구석구석 찾아 다녔다”면서 “그 속에서 현장직 종사자들과 청년들의 어려움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저는 말보다 발이 빠른 사람이다. 여러분이 건넨 말이 저의 약속이고 우리 동대문구의 미래가 될 것이다. 쾌적하고 투명한 동대문을 베드타운이 아닌 자족 도시로 만들어보겠다”고 출마 각오를 전달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오세훈 시장도 자리에 참석해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  (사진=이우섭 기자)
재선에 도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  (사진=이우섭 기자)

오세훈 시장은 “그동안 조명받지 못한 동대문구가 드디어 변화가 시작되지 않았냐”고 물으면서 “바뀌기 시작했을 때 더 힘차게 바꿔내야 한다. 그 기회가 이번 지방선거”고 강조했다. 

이어 오 시장은 “지난 1년 동안 국민의힘 시의원은 101명 중 6명에 불과해 사실상 식물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며 사업들을 시작해왔다”면서 “여기 이필형 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의원들을 (공직 자리에) 다 보내주시면 숙원 사업을 하나하나 함께 챙겨 나가겠다”고 당원 지지를 호소했다.

이필형 후보는 28년 경력의 국가정보원 출신으로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제17대 대통령인수위원회 실무위원을 맡았고 윤석열 후보 선거캠프 조직통합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후보가 당원 후보들과 만세를 외치고 있다. (사진=이우섭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후보가 당원 후보들과 만세를 외치고 있다. (사진=이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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