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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책 축제 ‘2022 서울국제도서전’ 개최

국내 최대 책 축제 ‘2022 서울국제도서전’ 개최

  • 기자명 김예송 기자
  • 입력 2022.05.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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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코엑스에서 진행
한국과 수교 60주년을 맞은 콜롬비아가 주빈국으로 참여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202261일부터 5일까지 ‘2022 서울국제도서전을 개최한다.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도서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아가고자 하는 작은 노력이라는 의미의 반걸음을 주제로 독자들과 만난다. 2022년 홍보대사는 소설가 김영하, 은희경, 콜슨 화이트헤드(Colson Whitehead)이며, 김영하와 은희경은 도서전 현장 강연을 통해 독자들과 조우한다.

2022년 도서전에는 한국과 수교 60주년을 맞은 콜롬비아가 주빈국으로 참여한다. ‘콜롬비아: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형제의 나라를 주제로 30여 명의 콜롬비아 작가들이 참여하며 북토크, 도서전시,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마켓 및 도서전시로 참여하는 국내 참가사는 출판사를 포함하여 약 180개사이며, 각 참가사에서 직접 준비한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국제관에는 11개국 13개 부스가 참여하고, 12개국의 출판 관계자가 저작권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팬데믹 이후 도서전인 만큼, 세계 곳곳의 해외작가와 연사들도 서울국제도서전을 찾는다. 프랑스 공쿠르 문학상 수상자 에르베 르 텔리에는 5,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저서 아노말리(L'Anomalie, 변칙)를 중심으로 OTT 시대에 소설의 존재 가능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전 세계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는 프랑스 셰익스피어앤컴퍼니와 포르투갈 렐루서점 관계자가 방한하여 2세계서점 대담을 연다.

도서전 주제인 반걸음을 담아낸 주제전시 공간에서는 세상의 고정관념을 깨고 용기 있는 반걸음을 뗀 10개 브랜드와 반걸음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600권 분량의 북 큐레이션을 만나볼 수 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된 30종의 아름다운 책을 선보이는 전시 <BBDK(Best Book Design of Korea)>와 국내 디지털 책 문화를 조망하는 아카이브 전시 <책 이후의 책>도 준비한다.

도서전 개막에 맞추어 출간되는 <여름, 첫 책>과 리커버 도서 <다시, 이 책>에서는 도서전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책 20종이 공개된다. 도서전을 기념하고자 해마다 새로운 주제로 여러 필자의 글을 엮어 독자에게 선물하는 <리미티드 에디션>5편의 시와 5편의 소설을 모아 하나의 책으로 제작된다. 올해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시인으로 김복희, 김소연, 문태준, 오은, 주민현, 소설가로는 김연수, 김이설, 이승우, 조경란, 편혜영 등이 참여했으며 도서전 현장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소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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