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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외유내강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RCK 박수진 대표

[특별기획] 외유내강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RCK 박수진 대표

  • 기자명 김희정
  • 입력 2022.04.29 09:20
  • 수정 2022.04.29 09:4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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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씨케이(RCK) 박수진 대표. (사진=김희정)
㈜알씨케이(RCK) 박수진 대표. (사진=김희정)

[뉴스더원] 내가 알고 지내는 지인 중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여인이 몇 명 있다. ㈜알씨케이(RCK)의 박수진 대표도 그 중의 한 명이다.

공대 CEO출신 여성 CEO인 그녀는 늘 생글생글 웃고 다니고 겸손한 모습으로 누구에게나 친절해서 그녀가 공대출신이라는 사실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도 있다. 

연약해 보이는 그녀가  IT 업계의 쟁쟁한 경쟁사들을 상대하며 제대로 사업을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어서 얼마 전에 그녀의 회사를 직접 방문해 보고는 깜짝 놀랐다. 

작은 회사가 아니었다. 규모를 더 확장해서 새롭게 이주해 간 사무실에는 늠름하고 패기 넘치는 젊은 공대출신 남자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밝고 오픈된 분위기에서 직원들이 서로 웃으면서 대화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회사의 분위기가 매우 보기 좋았다. 

㈜알씨케이는 Digital Twin 분야 소프트웨어 제공 및 솔루션 Provider로써 기업 내 3D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작하는 모든 콘텐츠에 대한 제작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오늘날 많은 기업들은 스마트 워크를 통해 더욱더 빠르고 정확한 제조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 PLM, ERP 등의 다양한 종류의 IT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알씨케이는 이러한 다양한 IT 시스템들의 통합 활용을 가능하게 해주며 이를 통해 소통하는 엔지니어링, 공감하는 엔지니어링이란 컨셉으로 스마트 워크를 실현 가능하게 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회사 업무를 살펴보고서야 그녀가 공대 출신이 맞다는 것을 인정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묻자, 박 대표는 “㈜알씨케이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은 기존에 콘텐츠 제작을 위해 소요되었던 막대한 비용을 절감시키고, 작업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등 콘텐츠 질의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고 있다.” 고 말했다.

지난해 말에는 뉴질랜드의 산업 소프트웨어 기업인 넥스트스페이스(Nextspace)의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국내 공급하는 총판 계약을 맺었다.  

박 대표는 "브루스와 XM플랜트의 국내 판매뿐 아니라 현장 영업 담당자, 현장 엔지니어 및 내부 지원 인력 등으로 구성된 전국 네트워크를 통하여 고객 및 리셀러들에게 기술 지원 및 디지털 트윈 분야의 전문 경험을 공유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넥스트스페이스의 마크 토마스(Mark Thomas) CEO도 “알씨케이는 교육 전문성, 현장 경험 그리고 광범위한 리셀러 채널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브루스와 XM플랜트 솔루션을 홍보, 배포할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우수한 역량을 가진 한국 총판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면서, 한국의 중소기업 ㈜알씨케이에 많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알씨케이는 Digital Twin 분야 소프트웨어 제공 및 솔루션 Provider로써 기업 내 3D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작하는 모든 콘텐츠에 대한 제작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사진=김희정)
㈜알씨케이는 Digital Twin 분야 소프트웨어 제공 및 솔루션 Provider로써 기업 내 3D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작하는 모든 콘텐츠에 대한 제작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사진=김희정)

박 대표는 2년 전에 사)원코리아로부터 나눔봉사 대상을 받기도 했다. 갑작스레 맞이하게 된 코로나19 시대에 취업을 준비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멘토로 활약하는 등 재능기부 강연에 적극 참여한 것 뿐만 아니라 늘 어려운 이웃을 솔선해서 돕고 나눔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은 것이다.

내가 그녀에게 관심을 갖는 이유는 사업도 잘하고 봉사도 잘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매사에 자신감이 있고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힘이 매우 돋보이는 여성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강압적인 방법으로는 할 수 없다. 오히려 호감을 사야하고 그러려면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힘이 필요하다. 부드럽지만 결코 쉽게 꺾이지 않는 막강한 힘.

이제 곧 새 정부가 들어선다. 이러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힘은 정치인이나 우리 국민이나 모두에게 필요한 내공의 힘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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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환 2022-04-29 11:14:36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RCK무한 성장을 기대합니다
박수진대표는 아름답기까지하고
감성과 지성을 고루 갖춘 경영인이군요!
최태원 2022-04-29 10:32:26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