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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수 선거, 정성엽 무소속 출마…민주 이차영,국힘 송인헌 등 ‘3파전’

괴산군수 선거, 정성엽 무소속 출마…민주 이차영,국힘 송인헌 등 ‘3파전’

  • 기자명 김윤수 기자
  • 입력 2022.04.2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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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준경,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고민’

26일 정성엽 전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6일 정성엽 전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더원 괴산=김윤수 기자] 국민의힘 충북 괴산군수 공천에서 탈락한 정성엽(62) 전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정성엽 전 보건복지국장은 26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를 지지해준 당원들과 함께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군수선거에 출마해 군민의 정당한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다.

정 전 국장은 “공천 배제 기준에 2개나 해당되는 특정 후보를 공천한 것은 당내에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했다”며 “공천 경선에도 참여하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원칙과 기준도 없이 기득권에 의해 만들어진 밀실 야합 공천으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이길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늘부터 이런 구태정치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 군민의 뜻에 따라 새로운 괴산의 꿈을 위해 뛰겠다”고 선언했다.

정 전 국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괴산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현 군수, 국민의힘 송인헌 전 충북혁신도시본부장 등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지난 25일 국민의힘 중앙당은 괴산군을 취약지역으로 분류하고 송인헌 전 본부장을 전략적으로 단수 공천했다. 

국민의힘 괴산군수 후보 공천경선에는 송인헌 전 본부장, 정성엽 전 국장, 이준경 전 음성부군수가 참여했는데 파행으로 중단됐었다.

한편 이준경 전 부군수도 국민의힘 탈당과 함께 무소속으로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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