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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세계서예비엔날레관' 건립사업 '잰걸음'

전북도 '세계서예비엔날레관' 건립사업 '잰걸음'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입력 2022.03.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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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2025년 완공 목표

세계서예비엔날레 조감도.
세계서예비엔날레 조감도.

[뉴스더원 전주=박은희 기자] 전북도의 '세계서예비엔날레관' 건립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23일 전북도에 따르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세계서예비엔날레관 건립 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세계서예비엔날레관은 25년 개관을 목표로 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내 부지에 사업비 292억 원(국비 204억 원, 도비 88억 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4층(7,933㎡)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도는 세계서예비엔날레관을 한국서예의 생활화·산업화·세계화를 실현하는 서예 진흥의 장으로써 상설 전시공간으로 활용 예정이다. 

비엔날레관 건립사업이 이번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올해 5월경 설계공모 및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공사에 착공, 25년 상반기 완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엔날레관은 교육영역, 산업영역, 전시영역, 체험영역으로 구성해 한국서예의 체계적인 발전을 이끌고, 1999년부터 이어온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연계, 서예인과 서예단체의 입주, 체험·전시공간 확충 등으로 서예인과 도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서예인의 오랜 숙원사업인 비엔날레관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한국서예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서예인과 도민에게는 열린 예술공간으로 활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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