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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프면 치료받는 세상...공공의료 확충

누구나 아프면 치료받는 세상...공공의료 확충

  • 기자명 최동환 기자
  • 입력 2021.11.16 17:04
  • 수정 2021.11.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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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공공의료 전달체계 확립
공공의료 관리청 설립

서울 청계광장에 모인 집회 참가자들. ⓒ최동환 기자
서울 청계광장에 모인 집회 참가자들. ⓒ최동환 기자

[뉴스더원=최동환 기자] 16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앞에서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준)와 불평등끝장2022대선유권자네트워크의 주최로 공공의료 확충 대선공약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퍼포먼스 피켓을 활용한 시위를 펼친 참가자. ⓒ최동환 기자
퍼포먼스 피켓을 활용한 시위를 펼친 참가자. ⓒ최동환 기자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코로나19 5차 유행이 우려되는 불안한 현실에 처해 있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병상 부족 문제가 우려되고 요양병원·시설에서는 지난겨울 겪었던 코호트격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상당수 인구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나 현 의료체계에서는 위드코로나는 힘들 거라 예상되며 코로나19 사태는 향후 수십 년간 더 지속될 가능성이 있고 신종감염병과 기후재난은 더 빈번하고 위협적으로 다가올 것이 분명해지고 있다, 공공병원과 의료인력 확충, 공공의료관리청 설립, 의료영리화 중단 등을 강하게 외쳤다.

현장 발언하는 이지영 간호사. ⓒ최동환 기자
현장 발언하는 이지영 간호사. ⓒ최동환 기자

현장 발언에 나선 이지영 현직 간호사 (공공의료 서포터즈)는 “현 중환자실 간호사로서 VIP나 돈이 많다고 완벽하게 치료받을 수 있을 것이라 절대 생각하지 말라, 코로나 상황에서 공공의료 부족이 어떻게 치료와 생명에 영향을 미치는지 똑똑히 봤다”라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어 “공공의료 기관과 의료인력 부족을 개선하지 않고는 권력이 있고 없고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 디같이 파멸로 가자는 것이다, 우리는 누군가 의료공백으로 고통을 받고 그것이 우리의 미래가 될 수 있다”며 공공의료 시설과 인력확충에 대해 역설을 펼쳤다.

현장 발언과 기자회견문 낭독을 마치고 참여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시민들이 요구하는 공공의료 확충’ 컬링 퍼포먼스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집회 주제와 딱 맞는 피켓을 준비한 관계자. ⓒ최동환 기자
집회 주제와 딱 맞는 피켓을 준비한 관계자. ⓒ최동환 기자
컬링 퍼포먼스로 집회의 뜻을 전함. ⓒ최동환 기자
컬링 퍼포먼스로 집회의 뜻을 전함. ⓒ최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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