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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재외 호남인의 날 행사 열려

전북에서 재외 호남인의 날 행사 열려

  • 기자명 백덕 기자
  • 입력 2022.10.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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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 국에서 300여 명 참여, 고향 사랑 느껴

호남 출신 재외동포 300여 명이 호남인의 날을 맞아 전주라한호텔에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도 제공)
호남 출신 재외동포 300여 명이 호남인의 날을 맞아 전주라한호텔에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도 제공)

[뉴스더원=백덕 기자] 전북과 전남, 광주 등 호남출신 재외동포로 구성된 세계 호남향우회원들이 4일 호남인의 날을 맞아 전북에서 만남을 가졌다.

전북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전 세계 호남인들이 참석했으며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이 해외 호남인들을 맞았다.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박3일 일정으로 열리며 호남지역 청소년 84명에게 고향사랑 장학금을 수여했다. 지난 2017년부터 총 428명의 청소년들에게 2억2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이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로 열리지 못하다가 3년 만에 개최됐고 이들은 광주 5·18묘역 참배와 정읍 동학발생지 황토현 전적지 방문, 진안 마이산, 임실치즈테마파크 등을 방문한다.

김관영 지사는 축사를 통해 “호남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한인사회와 고향을 위해 다른 누구보다도 진심인 재외 호남인의 마음을 항상 기억한다”며 “지역발전의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는 곳에 적극 손을 내밀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계호남향우회(회장 김달범, 도쿄 거주)는 26개 국 69개 지회 200여만 명의 호남 출신 재외동포로 구성돼 있으며 2013년 창설 이후 10월 4일을 호남인의 날로 정하고 매년 세계호남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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