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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점포를 공유주방으로!’

‘빈 점포를 공유주방으로!’

  • 기자명 박두웅 기자
  • 입력 2022.08.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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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도시재생 예비사업 첫 결실

11일 태안읍 동부시장에서 진행된 공유주방 개장식. (사진=태안군)
11일 태안읍 동부시장에서 진행된 공유주방 개장식. (사진=태안군)

[뉴스더원 충남=박두웅 기자]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동부시장에 공유주방이 열렸다.

태안군은 11일 가세로 군수와 군의원, 동부시장 상인회 관계자,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읍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유주방 개장식’을 개최했다.

공유주방은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소중한 결실로 탄생했다. 

군은 동부시장 내 방치된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주방을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 7월부터 31.68㎡ 면적의 빈 점포에 8천500만 원을 건물 리모델링과 주방기구 설치 등의 공사를 진행, 이달 초 마무리했다.

군의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 선정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업비 1억 6천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공유주방 내부 모습. (사진=태안군)
공유주방 내부 모습. (사진=태안군)

‘풍미 공유주방’으로 명명된 새 공유주방은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상생의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해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공유주방 외에도 올해 연말까지 지역자원 및 콘텐츠를 발굴하는 ‘주민 상생조직 구성 및 역사 아카이빙’, 주민 간 소통을 위한 ‘플리마켓 및 축제 운영’ 등 프로그램을 추진해 태안읍 동문리·남문리 일대를 활기차게 변모시키겠다는 각오다.

개장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이번 공유주방 조성은 동·남문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들이 원도심의 재생을 넘어 지역 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 주거복지 향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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