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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하게 명상 해볼까?”... 세종시 최초 전통문화체험관 개관

“고즈넉하게 명상 해볼까?”... 세종시 최초 전통문화체험관 개관

  • 기자명 이주은 기자
  • 입력 2022.08.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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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월산 일대 1만 6천㎡ 규모...9일 법회에 2천여 명 참석 눈길
광제사와 전통문화체험관 건립...명상 체험, 사찰음식 체험장 공간 배치

개관 행사를 위해 명상체험실에서 열린 다도공간. 김희정 세계차문화원장이 다과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이주은 기자)
개관 행사를 위해 명상체험실에서 열린 다도공간. 김희정 세계차문화원장이 다과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이주은 기자)

[뉴스더원 세종=이주은 기자] 세종시 전통문화체험관이 9일 문을 열고 시민 맞이에 본격 나섰다.

체험관은 조계종 사찰인 광제사와 함께 세종시 전월산 일대 1만 6천㎡  부지에 건립됐다. 국회 세종의사당 부지와 세종 수목원 인근으로 금강이 보이는 전월산 자락에 자리를 잡았다.

광제사 대웅보전은 중층 목구조의 317㎡ 규모로 선을 보였다. 9일 개관식에는 전국에서 대웅보전 낙성법회에 2천여 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2천여 명이 참석한 광제사 대웅보전 낙성법회 모습. (사진=이주은 기자)
2천여 명이 참석한 광제사 대웅보전 낙성법회 모습. (사진=이주은 기자)

체험관은 549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사찰음식 체험장을 비롯해 명상 체험실, 다도실, 전통 문화홍보관 등이 다채롭게 꾸며져 불교문화와 함께 한국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관 관계자는 “차와 함께하는 명상 인문학 수업 및 사찰음식 체험 행사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이 준비돼 있다”며 “생각보다 많은 시민이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통문화체험관 1층에 위치한 전시공간. 세종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개관기념으로 전시돼 있다. (사진=이주은 기자)
전통문화체험관 1층에 위치한 전시공간. 세종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개관기념으로 전시돼 있다. (사진=이주은 기자)

해당 프로그램은 회차당 2만~3만 원 선의 유료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개관 기념 특별전’에서는 천한봉, 김판기, 천경희 작가의 도예전도 관람할 수 있다.

동환 전통문화체험관장은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온고지신의 뜻으로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전통문화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며 “누구나 다양한 문화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방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전통문화체험관 진행 프로그램 안내. (사진=이주은 기자)
전통문화체험관 진행 프로그램 안내. (사진=이주은 기자)

9일 개관식에는 강준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민호 세종시장,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9일 개관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행사에는 강준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민호 세종시장,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등 이 참석했다. (사진=이주은 기자)
9일 개관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행사에는 강준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민호 세종시장,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등 이 참석했다. (사진=이주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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