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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식 깜짝 등장 "지역경제 새로운 원동력 될 것"

윤석열 대통령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식 깜짝 등장 "지역경제 새로운 원동력 될 것"

  • 기자명 황환택
  • 입력 2022.07.1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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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황환택)
축사를 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황환택)

[뉴스더원=황환택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식에 깜짝 등장했다.

당초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6일 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대천해수욕장에서 휴가 나온 군인 2명이 바다에 들어갔다가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사건이 나자 윤 대통령의 개막식 불참을 알렸다.

윤 대통령의 참석을 전제로 개막식을 준비했던 충남도, 보령시,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는 불참 소식에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16일 실종자를 찾게 됨에 따라 윤 대통령이 개막식에 참석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의 이번 지역 박람회 참석에 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의 자율적 노력을 지원하는 차원으로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아시아 3대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해양산업의 미래와 비전을 공유하는 산업 박람회로 재탄생했다”며 “이번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에너지, 환경, 관광, 레저, 바이오 분야의 해양산업으로 육성한다면 지역경제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람회는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우리나라 미래의 해양 신산업을 내다보고자 7월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다시 대한민국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공공 전시, 비즈니스 전시, 비즈니스 상담·미팅, 학술대회 등의 행사를 통해 머드를 활용한 해양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특화산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1998년부터 충남도와 보령시가 개최한 보령머드축제는 외국인 관광객 360여만 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4600여만 명이 방문했다.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외국인 12만 명을 비롯해 모두 120만 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제 유발 효과는 2839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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