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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경로당 어르신 스마트폰에 빠진 날’ 운영

부평구노인복지관, ‘경로당 어르신 스마트폰에 빠진 날’ 운영

  • 기자명 박달화 기자
  • 입력 2022.06.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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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간 정보격차 해소 위해 부평구평생학습관과 연계 사업 실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이 세대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활용법을 알려주는 '경로당 어르신 스마트폰에 빠진 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부평구노인복지관)
부평구노인복지관이 세대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활용법을 알려주는 '경로당 어르신 스마트폰에 빠진 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부평구노인복지관)

[뉴스더원 인천=박달화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복잡한 스마트폰 활용 방법을 알려주는 ‘경로당 어르신 스마트폰에 빠진 날’을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이미 6월 초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7월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된다.

부평구평생학습관과 연계해 기획된 이번 ‘경로당 어르신 스마트폰에 빠진 날’ 사업은 디지털 문화에서 점차 소외되고 있는 어르신들의 사회적응 능력을 높여주고, 세대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이미 일상이 돼버린 스마트폰의 활용법을 학습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교육은 어르신들이 정보습득을 통해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글자 크기 변경 ▲홈 화면 정리 등 기본 활용법과 ▲보이스톡 기능 ▲키오스크 활용의 심화 과정으로 8회 차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이외에도 학습자별 수준 차이를 고려해 활용 지도사 교육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 활동가가 추가로 파견돼 학습을 돕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각 음식점 매장마다 비대면 주문 및 결제방식인 키오스크가 많이 보급돼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키오스크 사용에 서툰 어르신들의 불만이 다소나마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노인복지관 여가지원팀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배우는 즐거움도 있지만, 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인간관계가 형성된다”며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부평구 경로당은 비말 확산 우려가 적은 프로그램 위주로 문화강좌를 진행하고 있는데, 점차 일상 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향후 어르신들의 신체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취미 및 여가 활동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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