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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구,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 제로 도전

전주 덕진구,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 제로 도전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입력 2022.05.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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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부터 이동식 차량·자전거 순찰대 활용 단속 강화

전주 덕진구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의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사진은 전주 동북초등학교 앞 스쿨존. (사진=박은희 기자)
전주 덕진구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의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사진은 전주 동북초등학교 앞 스쿨존. (사진=박은희 기자)

[뉴스더원 전주=박은희 기자] 어린이보호구역인 '스쿨존'에서의 불법주정차 단속이 강화된다.

24일 전주 덕진구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26곳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해 안전한 보행로와 차량 통행로를 확보키로 했다.

구는 단속배경으로 스쿨존 내 과태료를 종전 대비 3배인 12만 원을 부과하고 전면 주정차를 금지하고 있지만 올해 들어서만 2000여 건이 단속되는 등 불법주정차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구는 단속차량 5대를 활용한 순찰을 강화할 예정으로 오는 6월 17일까지 현수막 게첨, 계도장 발급 등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6월 20일부터 강력 단속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구는 관내 주택가, 다중이용시설 주 진입로 등 소방도로 불법주정차 근절에도 힘을 쏟는다.

특히 월 1회 덕진소방서와 합동단속을 추진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분기별 1회 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에코시티·혁신도시·만성지구 내 상업지역 일대 불법주정차에 대한 단속도 펼치기로 했다.

주·야간으로 나눠 이동식 단속차량 및 고정식 CCTV단속과 자전거 순찰대를 활용할 예정이다.

전주 덕진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주차 문화를 만들고, 또 시민의 생명선이 소방도로 불법주정차를 강력 단속해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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