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와 함께 5월 초부터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는 지역, 경쟁이 치열한 격전지를 중심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독자 여러분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지역 : 전국 주요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시기 :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후보 확정지역부터 시작)발표 : 5월 둘째주부터 순차적으로 국민여러분께서 최선의 지역 일꾼을 뽑을 수 있도록 뉴스더원이 돕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뉴스더원=채승혁 기자] 최근 국민의힘에선 박성효 전 대전광역시장이, 더불어민주당에선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공천배제(컷오프)' 되면서 지역 정계가 뜨겁게 타올랐다. 해당 소식들이 차마 식기도 전에 강원도에서 또 다른 사례가 전해졌다. 이번엔 김진태 전 의원이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진태 전 의원의 '컷오프'를 발표했다. 이로써 경선 상대로 꼽혔던 황상무 전 KBS 앵커가 차기 강원지사 단수후보로 공천됐다.김행 국민의힘 공관위 대변인은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와 당이 국민통
[뉴스더원=윤중근 기자] ‘윤석열 정부’ 5년이 순탄하게 진행될지 여부는 두 달도 남지 않은 6.1 지방선거에서 결정된다. 국민의힘이 압승하면 여소야대 국회에서도 국정 동력을 확보할 수 있지만, 부진한 결과를 받으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강력한 견제에 직면하게 된다.대한민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수도권과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지역 선거 결과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동력 확보와 민주당의 對與 견제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국민의힘 ‘14곳 석권’ 對 민주당 ‘9곳 목표’4년 전 지방선거 때 더불어민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