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 전주=박은희 기자]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28일 전주 영화의 거리에 있는 전주돔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베일을 벗었다.이날 오후 6시부터 수많은 인파 속에서 스크린의 별들이 레드카펫을 수놓았다.장현성, 유인나, 공민정, 공승연, 권해효, 나문희, 박하선, 오지호, 문성근, 방은진, 이장호, 이창동 등 150여 명의 게스트들이 레드카펫을 밟을 때마다 취재진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또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연신 환호했으며, 이들은 미소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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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기자
2022.04.29 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