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 진천=김홍찬 기자] 충북 진천군이 호우, 태풍 등으로 지반유실, 낙석, 붕괴 사고가 집중 발생하는 우기를 대비한 안전점검을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인명피해 우려 지역, 해빙기 점검결과 보수・보강 필요 지역,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 등 안전관리가 필요한 관내 13개소 급경사지다.군은 △산마루 측구, 도수로 등 원활한 배수기능 유지 여부 △지하수용출, 수평배수공 막힘, 배수시설 단면부족 월류 여부 △구조물 유실, 붕괴, 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등 발생 여부 △낙석 방지시설 관리상태 및 뜬돌, 임목 등 정리
보도자료
김홍찬 기자
2022.06.01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