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가 내려진 5일 오후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임시 주차장에서 출·퇴근용 버스 기사들이 짐칸 안에서 무더위를 피하고 있다.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중부지방 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토요일인 6일은 낮 최고 37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며 전국 곳곳에 낮 한때 최대 60㎜ 소나기가 예보됐다. 일요일은 전날 내린 강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이 35도로 다소 낮아지지만 전국적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비가 그친 3일 오전 인천시 중구 용유도 마시안해변 갯벌 체험장.바닷물이 빠지기 시작하는 물때 시간에 맞춰 입장권을 구입한 관광객들이 장화를 신고, 손에는 호미와 갈고리를 들고 완전무장을 한 채 갯벌 체험에 나서고 있다.가족단위 시민들은 드넓은 갯벌에서 조개를 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2일 오후 인천 남촌동농산물도매시장에 배추 2포기 한 묶음 한 단에 15,000원 가격이 붙어 있다. 7월 소비자 물가가 1년 전에 비해 6.3% 급등했다. 상승 폭은 1998년 11월(6.8%) 이후 23년 8개월 만에 최대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74(2020=100)로 1년 전보다 6.3% 상승했다.채소류 가격은 25.9% 상승 2020년 9월(31.8%) 이후 1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배추가 72.7% 올랐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1일 운영을 재개한 인천 연수구 송도미추홀타워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 검사자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인천시는 2달 만에 미추홀타워·인천시청광장·부평역 등 3곳의 임시 선별검사소를 다시 운영 재개 했다. 이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은 주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야간 6시부터 10시까지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본격 휴가철인 31일 무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내린 가운데 해수욕장에는 피서 절정기를 맞아 많은 피서객들로 붐볐다.이날 오후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에는 비 속에서도 바다를 찾은 휴가객들로 붐볐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여름 휴가철을 맞은 29일 오전 인천시 중구 항동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이 옹진군 섬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인천해양수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안 여객 특별수송 대책을 마련해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인천항과 섬 지역 등을 오가는 연안여객선의 운항 횟수를 평상시 1천 457회에서 1천 631회로 증편했다.이번 특별수송 기간에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14만 2천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무더위가 이어진 28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터미널 버스정류장에 설치한 쿨링포그시스템(Cooling Fog Syestem)이 인공안개를 내뿜고 있다. 물을 안개형태로 고압 분사하는 쿨링포그 시스템은 주위의 열을 흡수해 온도를 3~5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가 98일만에 다시 10만명대로 올라섰다.질병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285명 집계됐다고 밝혔다.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은 것은 4월 20일(11만1291명) 이후 98일 만이다. 수요일 기준으로는 4월 20일 이후 14주 만에 최다치다.신규확진 10만285명 가운데 국내 발생이 9만9753명, 해외 유입이 53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944만6946명이 됐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중복(中伏)인 26일 삼계탕 집 앞에는 무더운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식을 찾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인천 미추홀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 앞에 시민들이 삼계탕을 먹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복날에는 대표적으로 삼계탕과 장어, 민어 등으로 더위를 이겨낼 보양식을 먹는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25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운영 중인 코로나19 입국자 검사센터에서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과 내국인들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방역당국은 국내 입국자를 대상으로 입국 3일 이내에 받던 PCR 검사를 이날부터 입국 1일 차에 PCR 검사를 받도록 검사 기준을 강화했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동차 무료 안전점검 및 정비행사가 열렸다.인천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미추홀구지회는 24일 숭의2동 제7노외주차장에서 미추홀구 주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료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이날 엔진오일, 냉각수, 에어컨, 엔진, 브레이크, 조향장치 등 차량 전반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하고 냉각수, 워셔액, 각종 오일, 와이퍼, 전구 등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 차량 고장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자동차 정기 점검·정비 필요성에 대한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1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大暑)를 하루 앞둔 22일 경기도 시흥 연꽃테마파크에 연꽃이 만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이곳은 수도권 최대의 연꽃 단지로 관곡지 주변 19.3ha의 논에 연꽃테마파크가 조성되어 매년 이맘때만 되면 수천~수만 송이의 연꽃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여름 무더위를 피해 야외로 나들이 나선 시민들에게 드넓은 연꽃테마파크에 만발한 연꽃들이 시선을 끌며 무더위 쉼터로 인기가 높다. 23일에는 제2회 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축제가 열린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인천국제공항이 코로나19 유행 재확산세 속에서도 해외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21일 오전 인천시 중구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은 해외여행을 떠나는 휴가객들로 인파를 이루었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무더위 속에 바다를 찾아 현장학습 나온 어린이들이 바다를 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일 인천시 중구 용유도 을왕리 해변에 현장학습 나온 어린이들이 해변에 모여든 갈매기들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인천시의회 본회의장에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19일 오전 인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0회 인천시의회 제4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제9대 시의회 개원 기념 축하공연인 인천여중 오케스트라 앙상블 '어벤져스'의 공연이 펼쳐졌다.이날 본회의장에는 아리랑 랩소디, 라데츠키 행진곡 등 4곡의 연주로 근엄과 엄숙의 상징인 의회 본회의장을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채웠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를 뜻하는 초복(初伏)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는 복날에 먹을 수박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초복(初伏)은 삼복(三伏) 가운데 첫 번째로 드는 복날로 하지가 지난 뒤 셋째 경일(庚日)에 든다고 한다. 복날에는 대표적으로 삼계탕과 장어, 민어 등으로 더위를 이겨낼 보양식을 먹는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초등학교 여름방학이 시작됐다.인천지역을 비롯해 전국의 초중고교가 순차적으로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14일 오전 인천시 서구 불로초등학교 학생들이 방학식을 갖고 두 달간의 긴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이 학교는 이날 여름방학에 들어가 오는 9월 14일 개학까지 두 달간의 긴 여름방학으로 겨울방학이 없다. 여름방학 동안 학교 건물의 지진 내진보강 공사와 도서관 공사 등으로 인해 2개월간의 긴 방학을 하게 됐다. 전국 초중고교 여름방학은 7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해 8월 중하순에 끝난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호우특보가 내려진 13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155㎜에 달하는 폭우가 내리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해5도에 호우경보가, 강화·옹진군을 포함한 인천에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효됐다.인천에는 이날 오전 3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2시 기준 백령도 155.5㎜, 덕적도 북리 92㎜, 강화군 볼음도 73㎜, 중구 전동 54㎜ 등의 강우량을 기록 중이다.인천시는 호우특보에 따라 비상근무 체제 1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13일 인천시 연수구 인천환경공단 송도스포츠파크 5m 잠수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인명 구조요원 신규과정에 참여한 강습생들이 수상인명구조 교육을 받고 있다. 강습생들은 익수자에 대한 접근·운반법 등 응급처치와 인명구조 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인명구조요원 검정을 거쳐 최종 평가를 받으며 합격자에게는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이 발급된다.
[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초복(16일)을 나흘 앞두고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홀몸노인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12일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논현고잔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홀몸노인 등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삼계탕을 만들고 있다.